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등포구 갑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서울특별시]] [[영등포구]] 원도심에 속하는 선거구이며 한강변 서부 생활권이다. 현 국회의원은 [[문재인 정부]] 초대 [[고용노동부장관]]이었고 현 [[제21대 국회]] [[국회부의장]]인 [[더불어민주당]] [[김영주(1955)|김영주]] 의원이다. [[영등포구 을|옆 선거구]]만큼의 주목도는 덜하지만[* 중국 출신 국적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대림동과 국회의사당&금융업무지구가 있는 여의도의 상징성도 크고, 각 당에서 지명도 높은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.] 여기도 나름 보수정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승패를 주고받곤 한 스윙 스테이트로, 오히려 2000년대 중후반에는 [[한나라당]]이 여기서 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.[* 사실 서울 서남부권(한강 이남 서부 7개 자치구)은 전통적으로 표심의 변화가 컸던 지역이어서 이곳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쪽이 서울 전체 선거구도에서 우위를 점하는 현상이 지속되어 오고 있다. 보통 민주당 텃밭이라고 인식되는 구로구, 금천구, 관악구도 보수정당 소속 당선자들을 꽤 배출해오고 있으며 [[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당시 오세훈 후보가 관악구를 제외한 6개구에서 5%차 안팎의 접전을 형성하고 그 중에 양천구, 영등포구에서는 승리하면서 서울시장 자리를 수성하는데 버팀목이 될 수 있었다. 그리고 그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 2011년 재보궐 선거부터 지금까지 보수정당은 서울에서 전패를 당하게 된 셈.] 다만 그 2번의 승리의 주인공들이(고진화, 전여옥) 당내 계파 싸움에서 밀려 재선 도전도 제대로 못해보고 컷오프를 당해버려 지역구의 안정적 관리에 실패한 반면, 민주당이 그 틈을 파고들어 현재까지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. 2020년 기준 전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이나, [[당산역]] 역세권 지역인 당산2동은 여의도에 인접한데다 중대형 평수 위주 아파트단지 영향으로 다소 경합양상을 보이는 편.[* 당산2동은 2012년 총선 및 대선에서도 5%이내의 접전양상을 보였고, 특히 2003년 입주한 당산4차래미안(제5투표소) 단지는 1,300여세대 모두 전용면적 84m² 이상인 만큼(40평 이상이 80% 수준) 중장년층 이상 거주비율이 높은 특성상 지금껏 민주당계가 이긴적이 단 한번도 없는 곳이다. 2017년 대선에서도 서울에서 강남을 제외하고 홍준표가 문재인을 이겼던 몇 안되는 곳이 바로 이곳인데(문 817 : 홍 863), 그러다 보니 선거구 평균만큼 나오는 다른 투표소들의 민주당 우세 양상을 다소 경합으로 만드는 셈. 또한 문래자이 아파트(문래동 제4투표소)도 대체적으로 2:1~3:2 수준으로 보수가 강세를 보이고, 2017년 대선때도 홍준표가 승리한 바 있다.(문 617 : 홍 663) 게다가 단지 성격(2001년 입주+1,300세대+중대형 평수로만 구성)도 당산2동 래미안과 매우 비슷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